2022년 10월 24일 월요일
사랑♡채 이야기
사행추한옥의 손님으로는 흔치않은
늦은 입실 & 이른 퇴실 손님
온돌방 따끈하게
아궁이 불 지펴드린 거 외에
딱히 해드린 게 없었던 손님
9월 중순부터 며칠
몇 번의 문자와 통화가
직접 마주한 시간보다 길었던 손님
스치듯 지난 인연이 아쉽기도 하고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넉넉함속에 즐기는 가을여행이
멋스럽게 느껴지는 손님
또 한 날의 짤막한 인연을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
가을이야기 속에 남겨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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