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사랑♡채 이야기
밝고 명랑한 첫인상이 좋았는데
손님도 그냥 사행추가 좋았답니다 。。。
친구와 함께 계획한 촌캉스
맘에 드는 집을 찾긴 했으나
토요일 예약이 밀려
3개월을 기다려야 했는데
그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고
좋았다는 건
손님의 긍정마음 덕이라는 거!
몇 번의 통화가 친절해서
오기전부터 좋았다지만
입실시간 조정 중에
퇴실손님에 대한 배려를 해줘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십수년 우정 키워온 친구와
하룻밤 쉼을 위해
이른아침 기차를 타고
낯선도시에서 장을 보고
몸빼바지를 사 입고
무쇠팬에 고기를 구워먹고
산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
시간시간이
좋은추억으로 오래오래
기억되어도 좋겠습니다 。。。
까르르깔깔
아이같은 웃음소리가 여인들의 삶속에
늘 함께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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