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질부에게 톡으로 새해인사를 받았습니다 。。。
1월 21일 낮
사촌시누이가 톡을 보내왔습니다 。。。
오빠랑 언니랑 복 많이 받고 건강하라고!
1월 21일 밤
시댁조카에게 톡으로 새해인사 드려
죄송하다는 글을 받았습니다 。。。
1월 22일 새벽
사촌올케언니가 고마웠다며
건강하고 행복하라는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
안부를 물어주는 가족을 통해
바쁘지도 않으면서 무심히 지내는
나를 돌아봅니다 。。。
올해는 얼굴 한 번 볼 수 있을까???
같이 밥 한 끼 먹을 수 있으려나???
아무런 이름도 없는 날
차 한잔도 좋고
한 끼 밥도 좋고
따사로운 햇살아래서 짤막한 수다도 좋고
소박한 여유가 있는
2023년이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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