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9일 토요일
아들이 친구들이랑 놀러 와
하룻밤 자고 갔습니다 。。。
사춘기를 함께 보낸 친구들
또는 대학 친구들과
일 년에 두어 번씩 다녀가긴 했으나
결혼해 가정을 일군 친구가
아내와 아가들 데리고
놀러 온 건 처음입니다 。。。
미혼인 친구들끼리 올 땐
안주가 될 만한 이것저것 사 가지고 와
먹고 가기 바빴는데
아빠가 된 친구는
아가들을 위한
물놀이장부터 찾습니다 。。。
부모가 된다는 건
책임을 다한다는 거!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 온
아들의 친구 모습이
대견하니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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