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을
장마와 함께 온 여름
이라고 하면 맞을까???
거의 매일을 비와 함께 하고
비가 그침과 동시에 찾아온 폭염으로
힘듦의 연속이던 7월
그 7월이 가고 8월이 왔다 。。。
당분간은 폭염에 이어
열대야까지 더해져 힘들겠지만
사부작사부작
어딘가에서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고 있다 。。。
무더운 여름 보낼 채비와
이어 올 가을맞이를 준비하면서
우리는 또 오늘을 살아낸다 。。。
여름보다
조금 더 나은 가을
그런 가을이기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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