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우정여행] 따뜻한 방에서 오순도순

사행추 한옥 2023. 11. 16. 12:07

 

 

 

2023년 11월 11일 토요일

사랑♡채 이야기

 

 

 

 

 

시월까지만도 괜찮았는데

11월 들어서며 기온 뚝,

일교차가 심해졌습니다 。。。

 

 

 

 

 

여름날 다녀간 후 올려놓은

누군가의 영상을 보고 놀러 왔다는

도시여인들은 누빔으로 된

촌캉스룩을 입고도 적응이 쉽지 않아

어깨까지 담요로 감싼 채

만찬을 즐깁니다 。。。

 

 

 

 

 

찬 기운 가득한

겨울같은 가을이지만

 

패러글라이딩을 경험하고

 

맛있게 부친 김치전 앞에 놓고

따끈한 온돌방에서 오순도순

하하호호

 

밤새 이어진 이야기들은

이쁜 추억이 되지 않았을까???

 

 

 

 

 

하룻밤 짧은 일탈!

 

친구들과 함께 한 쉼이

 

여인들의 우정에도

 

다시 이어지는 일상에도

 

비타민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미소가 아름다운 여인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원하는 꿈 차근차근 이루어가기를~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