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2일 수요일
전주 여인들의 우정나들이
한 걸음 한 걸음
겨울 향해가는 길목
한옥마을 가득 메우던
객들의 발길이 줄어드는 11월
평일 예약이 있었고
입실 전날
예약을 하루 늦출 수 있냐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
친구의 첫발을
응원해주고 싶어 예약했는데
그 친구에게 일정이 생겼다며
나들이를 하루
미룰 수 있느냐고 。。。
고향을 뒤로하고
꿈을 향해 나서려는데
이래저래 걱정이 많다는 여인!
그 모습에서 한참 전
내 아이가 생각났습니다 。。。
여인들 주변에
건강한 어른들이 함께 하기를 ~
여인들의 환한 미소
오래오래 함께 하기를 ~
엄마의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한토리와 푸혀니의
하룻밤 쉼이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민박 안내 > 다녀가신 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양여행] 한옥에서의 추억 더하기 (57) | 2023.12.03 |
---|---|
[단양여행] 신나게 재미있게 놀다 가요! (42) | 2023.11.30 |
[단양여행] 그것이 바로 사행추 (39) | 2023.11.24 |
[우정여행] 따뜻한 방에서 오순도순 (43) | 2023.11.16 |
[우정여행] 단양에서 좋은 추억 (34) | 2023.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