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6일 일요일
사랑♡채 이야기
우중에도 종종
손님을 모시기는 했으나
이런 날은 흔치 않았습니다 。。。
보름이 지나서
담는 이야기임에도
어제 일처럼 느껴지는 걸 보면
분명,
머무신 손님께도
손님을 모신 나에게도
특별함이 더해진 날이었음이 분명합니다 。。。
비가 올 거란 예보에
고민하다가 천막을 쳤는데
미리 준비하지 않았더라면 어땠을지???
폭우를 온전히 막아주지 못한 천막
탓이라고 해야 할까요???
덕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캄캄한 어둠 속에서
빗속을 뛰며 즐기는 비요일의 놀이
아무 곳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건 아니었을 테니까요 ^^
지루한 일상 속
짧은 일탈이 모쪼록
비타민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옆동네에서
마실 다녀가신 여인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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