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요일
사행추 이야기
브루마블 상자를 품에 안고
대문을 들어서는
여인들의 미소가 맑고 밝습니다 。。。
친구들과 게임하고 노는 게
마냥 어울릴 것 같은
아직은 소녀소녀 하는 여인들
꽃무늬 몸빼바지 입고
까만 밤하늘 아래서 배드민턴 치고
사진기 속에
추억 담아두기 바쁜
해맑은 여인들
잘 먹고 잘 쉬고
해보고 싶었던 촌캉스
제대로 즐기고 간다며
한 번 더 놀러오겠다는 인사를
예쁘게 남겨주고 갔습니다 。。。
단양에서의 하룻밤 쉼이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
환한 미소 늘 간직하며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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