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8일 일요일
사랑♡채 이야기
이전 손님의 퇴실이 늦어져
잠시 마음이 바빴으나
사랑♡채 손님이라
약속된 시간 이전에 청소 끝내고
마중할 수 있었습니다 。。。
한여름날의 쉼을 위해
오십여 일 전에 예약해놓고
멀리 인천에서 오셨다는 커플은
서로를 향한 눈빛 사이사이
꿀이 뚝뚝 ~~~
보는 마음 까지 사르르
말랑말랑 사랑이 다가왔습니다 *^^*
도심 속에서의 바쁨
잠시 접어두고 선택한
짧은 일탈에서
아무 생각 없이
잘 머물다 간다는 인사가
고맙고 좋았습니다 。。。
지금은 둘이서
먼 훗날은 세 식구 되어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바람이
꼭 이루어지기를
사행추한옥에서도 응원하겠습니다 。。。
하룻밤 쉼이
다시 시작된 일상에
비타민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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