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아무 생각없이 평상에 앉아

사행추 한옥 2024. 8. 6. 10:45

 

 

 

2024년 7월 28일 일요일

사랑♡채 이야기

 

 

 

 

 

이전 손님의 퇴실이 늦어져

잠시 마음이 바빴으나

 

사랑♡채 손님이라

 

약속된 시간 이전에 청소 끝내고

마중할 수 있었습니다 。。。

 

 

 

 

 

한여름날의 쉼을 위해

오십여 일 전에 예약해놓고

 

멀리 인천에서 오셨다는 커플은

서로를 향한 눈빛 사이사이

꿀이 뚝뚝 ~~~

 

보는 마음 까지 사르르

말랑말랑 사랑이 다가왔습니다 *^^*

 

 

 

 

 

도심 속에서의 바쁨

잠시 접어두고 선택한

짧은 일탈에서

 

아무 생각 없이

잘 머물다 간다는 인사가

고맙고 좋았습니다 。。。

 

 

 

 

 

지금은 둘이서

 

먼 훗날은 세 식구 되어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바람이

 

꼭 이루어지기를

사행추한옥에서도 응원하겠습니다 。。。

 

 

 

 

 

하룻밤 쉼이

다시 시작된 일상에

비타민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