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9일 수요일
사행추 이야기
경기도 화성에서
쉼이 필요한
네 명의 여인이
누군가 올려놓은 SNS의
사진을 보고 오셨답니다 。。。
이튿날 일정이 있어
일찍 나가느라
하룻밤 쉼이 어떠했는지
확인 못하고 나가서
온종일 궁금해 하다가
힐링 공간이었다는 ~
아침햇살과 새소리 잊지 못할 것 같다는 ~
평화로움과 고요함이 좋았다는 ~
기대 이상의 공간이었다는 ~
방명록 가득 채워진
끝도 없는 찬사에
한참, 한참동안 행복했습니다 。。。
귀촌부부가 사는 그냥,
그냥 평범한 공간이
이토록 평안할 수 있는 건
많은 분들이 남겨주신
긍정마음 덕분일겁니다 *^^*
하룻밤 쉼
아침햇살과 새소리
벗들과 함께 즐긴 여유
오래오래 함께 공유할
추억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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