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 수요일
사행추 이야기
사부작사부작
옆 동네 제천에서
쉼을 찾아오셨습니다 。。。
타닥타닥 장작 타는 소리
매캐한 저녁연기
뜨끈뜨끈한 온돌방
무쇠팬에 삼겹살을 굽고
가마솥에 토종닭을 삶고
마을 산책하면서
청춘들의 사랑에
가을 색을 입힙니다 。。。
짧은 일탈
평안한 쉼
여유로운 시간이
다시 시작된 일상에
활력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청춘들의 사랑이
청춘들의 꿈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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