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사행추 이야기
예약 문의부터
입실 전까지 몇 번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고
통화하면서 매사 정확하고
꼼꼼한 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큼지막한 냄비를 보고
일행들의 성격이 비슷한가?
인원이 많기도 했지만
준비성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
무쇠팬 위엔 삼겹살
석쇠 위엔 목살과 가리비
냄비엔 어묵탕이 보글보글
도란도란
이야기 속에 피어나는 우정
청춘들의 마음이 모여
감성 가득
따뜻한 이야기가 소복소복
덕분에
이어오시는 분들과 나눌
사랑과 행복이
가득
가득 채워졌습니다 *^^*
하룻밤 추억
잘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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