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사행추 이야기
무더위가 절정인 8월
겨울 향해 가는 길목에서의
여행을 계획했다는데
첫 번째 타지 여행지가
왜 단양이었을까요?
멀리 부산에서 단양까지
한참을 달려온 여인들!
처음 와 본 한옥에서의
하룻밤 쉼이
편안하고 재미있었답니다 。。。
이튿날 이어지는
구인사의 가을풍경도
이쁜 카페에서의 시간도
웃음 가득
즐거웠으리라 생각합니다 。。。
한참 지난 어느 날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한 여인들을
다시 뵈어도 좋겠습니다 。。。
곱게 물든 단양의 가을이
여인들의 우정 속에
오래오래 머물기를 바랍니다 *^^*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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