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9일 토요일
사행추 이야기
시월 중에
토요일 입실 가능한 날이
있느냐고 연락하셨는데
9월에 문의하셨음에도
손님을 한 팀씩 모시다 보니
11월이 되어서야 뵐 수 있었습니다 。。。
시월이면
춥지도 덥지도 않아
좋았을 텐데
마당에서의 만찬이
조금 춥기는 했겠지만
추워 죽는 줄 ~
방명록 한 줄 글에
한참을 웃었습니다 *^^*
그래도
사랑만땅
행복한 시간 보내고
추억 왕창 만들고 가신다는 글에
휴우~
안도했습니다 。。。
하룻밤 쉼이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속에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민박 안내 > 다녀가신 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양여행] 감성한옥 사행추! (24) | 2024.11.25 |
---|---|
[단양여행] 첫 타지여행! 사행추 (18) | 2024.11.24 |
[단양여행] 지친 일상 속 짧은 일탈 (5) | 2024.11.17 |
[단양여행] 시골 마을의 작은 집 (3) | 2024.11.15 |
[단양여행] 하룻밤 쉼 (3) | 2024.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