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사행추 이야기
여백이 없는 도시
회색의 소리 속에서의
짧은 일탈
푸르고 붉은
자연의 빛에 스며드는
하룻밤
지루할 만큼 조용한
아무런 꾸밈없어 심심하기까지 한
공간에 저항 없음은
성숙해지는 건가?
남겨주신 방명록으로
하룻밤 인연을 정리하다 보니
그날의 미소가
다시금 피어납니다 *^^*
소백산을 오르고
시골 마을을 돌아보며
담아낸 쉼이
두 분의 사랑속에
곱게 물들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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