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사행추 이야기
가을이
곱게 물들어갈 즈음
가을과 겨울 사이의
한옥이 궁금했던 걸까요???
일찍이 예약한 여인들을
한참 지나 만났습니다 。。。
평상에 앉아
닭강정을 먹고
딱지치기 놀이를 하고
도시와 사뭇 다른
공기 속에서
한 아름 추억을 담습니다 。。。
짧은 일탈 속에서 마주한
하룻밤 쉼이
평안하셨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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