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편하고 즐거운 시간

사행추 한옥 2025. 1. 27. 13:13

 

 

 

2025년 1월 25일 토요일

사행추이야기

 

 

 

 

 

4년 전

사촌들과 다녀간 사행추에

친구들과 놀러 왔습니다 。。。

 

여자친구들끼리 오는 경우는

종종 있으나

 

이렇게 남자끼리

여럿이 오는 경우가 드물고

 

 

 

 

 

브라이덜 샤워라고 한다지요?

 

결혼 앞둔 친구를

축하해주고

돈독한 추억을 쌓기 위해

여자 손님이 종종 온 적은 있으나

 

며칠 후 결혼하는 친구가 있어서

처음으로 여행을 계획했다는

남자들의 우정도

 

듬직하고 멋집니다 。。。

 

 

 

 

 

촌캉스에 없으면 서운할

털조끼를 맞춰 입고

 

동심으로 돌아가 딱지치기를 하고

 

마을 산책을 하면서

 

순간순간의 추억을 담습니다 。。。

 

 

 

 

 

조금 이른 입실을 원해서

서둘러 마중했습니다 。。。

 

화로에 무쇠팬을 올렸는데

 

에구머니나

 

준비해온 고기가 적다며

고기를 사러 다시 나갔다 옵니다 。。。

 

이 모든 시간이

돈독한 우정 안에

따스하게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

 

 

 

 

 

미소가 아름다운 청춘들!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