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30일 목요일
사행추이야기
50년 만에 찾아왔다는
단양 폭설
쌓인 눈만큼 걱정이 커졌습니다 。。。
30일 예약 손님
미루지 않아도 되는지 ~
걱정하는 중에
전화로 상황을 물으시는 손님께
궁금해하는 점을 알려드리고
집 사진을 보내드렸습니다 。。。
천천히 가볼게요!
괜찮을 것 같다는 말씀에
조심히 오시길 바라며
아궁이에 불을 지폈습니다 。。。
따뜻해져라 ~ 따뜻해져라 ~
마을경치도 이쁘고
날씨도 좋고
오길 정말 잘했어요!
이보다 더 반가울 수 있을까?
걱정했던 마음이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
하얗게 덮인
단양에서의 하룻밤 쉼이
여인들의 우정 속에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건강히 지내시다
가을이 곱게 물든 날
다시 뵈어도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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