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2003년생, 단양 나들이

사행추 한옥 2025. 2. 7. 15:32

 

 

 

2025년 2월 2일 일요일

사행추이야기

 

 

 

 

 

수년 전까지만 해도

나이 어린 손님 마중할 때

 

아들 생각이 났었는데

 

언제부턴가 이제 막 직장인이 된

조카 생각이 납니다 。。。

 

 

 

 

 

웃는 모습이 예쁘고

밝은 표정이

동생의 딸과 닮았습니다 。。。

 

 

 

 

 

작은 물병에

전화기 기대어 세워놓고

 

사진 찍으려 애쓰는 모습 보다가

 

사진 찍어준댔더니

요기 저기서 포즈를 취합니다 。。。

 

 

 

 

 

 

뜨끈한 온돌방

겨울날의 까만 밤하늘

사부작사부작 우정 더하기

 

하룻밤 쉼이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환한 웃음 간직하며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