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4일 화요일
사행추이야기
몹시도 추운 날
돈독한 우정 안고 온
8년 지기 여인들을 모셨습니다 。。。
올해 첫 여행으로 준비한
신년맞이 촌캉스가
마당 가득 덮인 하얀 눈과
화로 앞에서 고기 구우며
오들오들 떤 기억이 가장 크지 않았을까?
게다가 퇴실 전
차 시동이 걸리지 않아
보험까지 불렀으니 ~
춥고 힘들었겠지만
입춘 지나서
불쑥 찾아온 추위가
돌아볼 때마다 깔깔깔
재미있는 추억이 되어도 좋겠습니다 。。。
여행의 시작과 끝이
사행추한옥이었다는 건
편안한 쉼을 즐기기 위한
여행이라는 말씀일 테고
따끈따끈한 온돌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한 쉼이
평안하셨기를 바랍니다 。。。
어른이 되어가는 여인들!
마음 안의 꿈이
모두 이루어지는 2025년이 되기를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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