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8일 토요일
사행추이야기
질풍노도의 시기를
함께 보내고
어른이 되어가는 청춘들
각자의 자리에선 분명
의젓한 어른일 텐데
이렇게 모였을 땐
동심 가득
소년의 모습으로 마주합니다 。。。
겨울날 시골집의 저녁이
추울 것 같아
조금 이른 입실을 해서
우정 보따리 풀어놓고
밀린 이야기를 나눕니다 。。。
함께 한 하룻밤 쉼이
다시 시작된 일상에
보약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계획한 일들 차근차근 이루며
건강한 어른이 되기를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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