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8일 토요일
사행추이야기
이른 봄날의 쉼을 위해
겨울이 한창일 때
따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
아버지께서
무쇠팬을 원하셔서 찾았다며
바로 예약을 하셨습니다 。。。
삼겹살에 소주 한 잔!
들어오시자마자
고기부터 굽자는 아버님 덕에
마당에서 긴 시간
온 가족이 함께
고운 추억을 담으셨습니다 。。。
머문 자리가 아름다운 가족!
이튿날 일정이 있어서
배웅 못해드리고 먼저 나왔는데
어쩜 이리 깔끔하게
정리하고 가셨는지 ~
작은 감동이 일었습니다 。。。
하룻밤 쉼이
언제 꺼내 보아도 미소 부르는
따뜻한 추억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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