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0일 월요일
사행추이야기
촌캉스가 궁금한
도시 여인과
외가가 단양이라서
시골 풍경이 익숙하다는 청년이
하룻밤 머물고 갔습니다 。。。
시선 머무는 곳마다
감탄을 부르는 여자친구
풍경 풍경에
추억이 솟는 남자친구
둘의 모습이
그런대로 잘 어울립니다 。。。
단양에서의 여행 중에서
사행추에서의 쉼에서
무엇을 담으셨을까, 궁금했는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되어 좋았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남겨주신
방명록 글이 고맙게 다가왔습니다 。。。
두 분의 사랑이
고운 색으로 물들기를 ~
그 사랑 속에
사행추에서의 쉼이
따스하게 기억되기를 ~
그러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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