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4일 금요일
사행추이야기
그냥그냥
소소한 시골집인데
예약이 왜 이리 힘들었을까요???
남자친구랑 교대로
여러 번 전화하셨다면서
예약이 되어 반갑고
기다린 만큼 기대가 된다고
예약 중에 말씀하시는데
그럴 때면
살포시 부담이 밀려옵니다 。。。
사행추도 좋으셨고
제천 오마카세에서 만난
예쁘게 나이 드시는
노부부의 모습에
마음이 닿았다는 방명록을 보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청춘들을 마주할 때면
바른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그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진 거 같습니다 *^^*
얼만큼 기다리면 이날이 올까요?
셋이 되어 올 때까지
사행추를 지켜달라는데
그 기다림이 오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어여쁜 연인들의
삶이 행복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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