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우리 사는 모습

[며느리일기] 시아버님 기일 즈음

사행추 한옥 2025. 5. 16. 14:18

 

 

 

2025년 5월 14일 수요일

시아버님 계신 곳

 

 

 

 

 

작년 기일에는

며느리 시험공부 한다는 핑계로

찾아뵙지 못하고

 

올해는

민박 손님 나가고 들어오는 날이라

시간 내기 빠듯할 거 같아

미리 다녀왔습니다 。 。 。

 

 

 

 

 

가는 길에

풍수원 성당 들러

초 봉헌하고

 

 

고향 사랑 기부 후

답례품으로 받은

 

하동 녹차랑

청송 사과스콘 가지고 가서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 。 。

 

 

 

 

 

산불 지역 피해복구를 기도하며

작은 나눔 실천하고

 

소소한 일상 속에서의 행복도

가끔 맛보며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드렸습니다 。 。 。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34년

 

서른네 번째 기일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