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6일 금요일
사행추이야기
꽃샘추위가 활개 치던
이른 봄날
5인 가족이 이틀 밤 머물고 싶은데
언제쯤 가능하겠냐는 문의를
아버님께 받고 안내해드렸습니다 。。。
오랜 기다림 끝에
큰아들 부부와 작은아들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께
안채를 내어드리고
이틀 밤을 함께 했습니다 。。。
한옥을 좋아하는 어머님
며느리부터 챙겨주시는 부모님
붙임성 좋은 며느님
고기 굽는 두 아드님
두 아들 바라보시는 아버님
서로를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에서
따사로운 향기가 피어납니다 。。。
단양에서의 여행이
함박웃음 부르는
행복한 추억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민박 안내 > 다녀가신 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양여행] 엄마생일 기념여행 (4) | 2025.06.14 |
---|---|
[단양여행] 다섯 남매의 추억더하기 (7) | 2025.06.10 |
[단양여행] 촌캉스로 행복 두 배 (5) | 2025.06.07 |
[단양여행] 까르르 깔깔, 우정 더하기 (2) | 2025.06.05 |
[단양여행] 불멍, 5월 마지막 밤 (1) | 2025.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