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사행추 이야기



아들이 다녀갔습니다!
일 년 모자라는 이십 년
지기들과 함께 。。。



아이 엄마가 된 여인 둘
이제 막 아빠가 된 친구
아직 자유가 좋은 청춘 둘



민박을 하는 덕에
아들의 오랜 친구들을
가끔 이렇게 만나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행운을 함께 합니다 。。。



삼겹살이랑 새우 구울
숯불 준비해주고 들어온 아버지는
자꾸만 밖이 궁금합니다 ~
밥상 물리기 무섭게
저녁 산책 핑계 삼아 나가서는
약주 한 잔 하세요!
한마디에 입이 귀에 걸립니다 。。。



이튿날 아침
가마솥 아궁이에 불을 지펴
토종닭을 삶습니다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
아이들의 우정이 오래오래 함께하기를 ~
하룻밤 쉼이 보약이 되기를 ~
기도하며
정성을 더합니다 。。。
보는 것만으로도 배부른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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