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면 북벽의 느티마을

 이곳은 단양군 영춘면의 느티마을 입니다...

요즘은 래프팅으로도 유명한 단양 제 2 팔경 중 1경인 북벽길 입니다...

 

이 근처에 몇 차례 다녀오긴 했는데 단양 여행 서적을 뒤적이다가

주변에 농촌경관 만들기 사업으로 해바라기를 식재하는 곳이 있으며

마치 빈센트 반 고흐를 연상케 하는 해바라기를 볼 수 있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다시 갔는데 ...

아쉽게도 지금은 식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관광객들에게는 래프팅의 즐거움과 해바라기의 아름다움을

농가에는 소득 증대와 농촌경관 만들기를 기대해서 추진된 사업일 텐데

아쉽게도 오래 지속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해바라기를 기대하고 갔다가 보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남한강 주변에서 만난 느티나무 덕분에 또 다른 반가움이 있었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충분한 이 곳...

느티나무 그늘 아래에서 맛볼 수 있는 잠깐의 휴식...

'쉼'이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양 여행 하시는 분들 잠시 들렀다 가셔도 좋으실 거 같아 소개합니다...

주차 후 한적한 시골 마을 잠시 둘러보기에도 좋을 듯싶습니다...

 

혹시라도 어르신들 뵙게 되면 활짝 웃으며 먼저 인사하세요...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겁니다 *^^*

 

  

 

 

 

 

 

 

 

 

 

 

북벽 :  단양군 영춘면 북벽길 51 - 3

관광안내소 : 043 - 422 - 1146

 

♥ 북벽에서 사행추 한옥까지의 거리는 19km 내외입니다.

 

 ♥ 사행추 한옥은 국내산 소나무와 황토벽돌로 지은 건강한 한옥입니다.

 

  ♥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한 추억 만들기에 좋습니다. 

 

단양 관광 후 사행추 한옥에서의 숙박 추천합니다.

 

예약 ★ 문의 : 010 - 3635 - 7212  또는 010 - 9474 - 7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