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한드미마을이 있습니다...
단양에 내려와 가장 처음 만난 곳... 한드미마을...
야트막한 돌담이 정겨운 한드미마을...
가끔 가서 둘러봐도 풍경이 참 예쁜 마을입니다...
시월 두번째 주말에 다녀가신 손님의 소개로...
십일월 마지막 주에 사랑♡채에서 손님을 모시기로 했습니다...
밝고 씩씩한 가은공주님의 친구 자매를 곧 만나게 될 거 같습니다...
공주님들한테 시골풍경을 보여주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엇을... 어느곳을 소개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오늘 아침 휘리릭 한드미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 예쁜 마을...
지날 때마다 감동입니다...
단양 오시거든 한바퀴 둘러보고 가세요...
또 다른 감동이... 선물이 될 것입니다...
다음주에 만날 공주님들 마음에도 꼭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드미 마을도 참 좋은 단양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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