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순경에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더니...
또 한 차례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단양에도 이렇게 겨울이 오나봅니다...
서서히 찾아오는 겨울...
조금씩 적응해야 할 텐데...
자꾸 움츠러듭니다...
11월까지는 가을이라고...
겨울은 12월부터라고...
그랬었는데...
나이탓인가???
자꾸만 움츠러듭니다...
우리는 이렇게
세번째 겨울과 함께합니다...
참 좋은 단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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