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6일 금요일에
지윤공주님 가족이
부드럽고 예쁜 사랑을
사랑♡채에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금토일 사흘 동안 머물고 싶다셨는데
한참 전에 주말 예약이 되었던지라
아쉽지만 하룻밤 인연으로 만족해야했습니다...
한창 말을 배우는 공주님!!!
아저씨 어디가 뭐해 어디갔지? 안아줘
툇마루에서 지금도
귀여운 공주님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엄마품에 안겨있는 동생 때문에
가끔은
속상하기도 할 텐데 제법 의젓합니다...
어린날을 시골에서 보냈다는 남편
남편의 추억을 함께 꺼내보는 아내
어여쁜 미소가
부드러운 말씨가
참 많이 닮았습니다...
부모님의 부드러운 음성과
따뜻한 미소를 먹고 자라는 아가들도
그렇게 닮아가겠지요???
부드러움과 편안함이 많이 닮은 가족으로
오래도록 기억 날 거 같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주말
단양의 가을은 아름다운데
비오고 바람불고 추워서
아가들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지
살짝 걱정도 되지만
그럼에도 좋은 추억 담아가셨기를~~~
아름다운 미소 오래도록 주고받으며
예쁜 사랑 나누시길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에서
저희부부 함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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