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첫 눈 내린 날
아직 가을이라 생각했는데
11월의 첫 눈이라!!!
기억속의 첫 눈은
내리는 듯 마는 듯
첫 눈이라
말해줘야할까 말까 고민할 때도 있었는데
제법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멀리 인천에서 오시는 손님 기다리는 날
살짝 걱정도 했는데
고맙게도 날이 좋아
첫 눈의 설렘만 안겨주고
금세 사라졌습니다
하얀 세상 떠나기 전
예쁜 흔적 하나 남겨봅니다
반가워요!!!
2018년 첫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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