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4일 첫 눈 내린 날
성현왕자 가족이
사행추한옥을 찾아주셨습니다...
멀리 인천에서 오시는데
이른 아침부터 눈이 내려 걱정했던 날!!!
첫눈이라는 설렘보다
멀리서 오시는 손님 걱정에
살짝 맘이 쓰였으나
포근한 날씨 덕에
걱정했던 마음이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사행추한옥 마당에 어둠이 내려앉을 무렵
오시자마자 식사준비에 바쁘십니다...
이른 식사 후
수양개빛터널 구경하러 다녀오신다고 *^^*
볼거리 많은 단양인지라
여유로운 일정으로 오셔도 좋은데
해질녘에 오셔서 하룻밤은 너무도 짧아
아쉽고 서운하지만
수양개빛터널의 시간이
따끈한 온돌방에서의 하룻밤이
장회나루에서의 유람선이
가족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현왕자와의 만남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다며
방명록 부탁을 했더니
많이 오시라는 홍보글까지 남겨주셨습니다...
성현왕자의 방명록은 물론
아버님의 따뜻한 손과
어머님의 편안한 미소가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남겨주고 가신 간식
집 정리하며 잘 먹었습니다 *^^*
귀한 시간 내어 오신 가족여행에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민박 안내 > 다녀가신 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형제중심의 가족여행 (0) | 2018.12.21 |
|---|---|
| 귀족이 된 기분 (0) | 2018.12.13 |
| 온 가족 추억여행 성공 (0) | 2018.11.19 |
| 사행추에 남기고 간 부산청년의 ♡ (0) | 2018.11.13 |
| 참 좋은 인연입니다 (0) | 2018.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