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던 겨울어느날
우연히 찾았다가
아름다움에 반해
목련 필 무렵
다시 오자던 약속을 남겨놓고 온
천리포수목원
그곳에서 목련축제를 한다기에
2개월 만에 또 한번 다녀왔습니다
축제기간은
4월 12일부터 28일까지
결혼기념일이었던 15일엔
목련 꽃망울이 한창이었는데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
살짝 궁금도 합니다
식물의 종류가 다양해서
볼거리도 많고
숲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거
이 또한
천리포수목원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의 사계절 모습이
새삼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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