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사행추한옥_너무 유명해지지 않기를

사행추 한옥 2020. 7. 28. 04:59

 

 

블로그에 기록하는 글들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올리려는 마음도 변함없이 。。。

 

 

 

 

 

늘 처음처럼

변함없는 맘으로

편안한 쉼이 되실 수 있도록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

 

 

 

 

 

2020년 7월 25일 토요일 사랑♡채에서

인연을 엮으며 보낸 시간은

다시금 사행추를 돌아보기에 충분했습니다 。。。

 

 

 

 

 

우연히 검색하다 본 사행추한옥

블로그 보시고 전화예약 후

설렘으로 기다렸다 오시는 손님

 

 

 

 

 

그냥 자그마한 시골집인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데

하필 우중에 모시게 되어

 

 

 

 

 

장마철이니 그러려니 싶다가도

맑음이 아니래서 맘이 쓰였는데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툇마루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그 시간이 충분히 좋으셨답니다 。。。

 

 

 

 

 

사행추한옥 평상도 근사한데

비가림용 천막 펼쳐놓으면

앞산 구름 가린다고 마다하시는 손님

 

 

 

 

 

봉당에 화로놓고

툇마루에서 화로숯불구이 만찬에

만족하시는 손님

 

 

 

 

 

사행추한옥 텃밭먹거리는

언제나 랜덤이지만

장맛비로 인해 단맛도 적은데

 

 

 

 

 

아침식사로 준비해오신

청국장 통째로 주시고

앞마을 어무이로 식사하러 가시는 손님

 

 

 

 

 

중년부부가 만들어가는 귀촌생활이건만

여기저기 찰칵찰칵 담는 모습이 궁금해

블로그에 올릴 사진 좀 주세요! 했더니

 

 

 

 

 

작품같은 사진을 주시면서

손님이 주인에게 사진주는 게

재미있다 말씀하십니다 。。。

 

 

 

 

 

사행추가 유명해진다?

그럴 일 없을 거 같은데

그러지않았음 좋겠단 말씀에

 

 

 

 

 

미소로 대신하며

늘 변함없는 맘으로

편안한쉼터가 되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

 

 

 

 

 

하룻밤 여행에서 만난

부부의 맘 덕에 단양여행이 즐거웠다고!

단양 사행추한옥을 지인의 집으로

기억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부부님의 알콩달콩 사랑을!

지오공주님 큰사랑안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사행추한옥에서 저희부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