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_늘 한결같은 사행추

사행추 한옥 2020. 8. 3. 14:29

 

 

귀한 인연

참 고맙습니다 。。。

 

 

 

 

 

가족여행으로 오셨다가

친구가족과 함께 다녀가시고

 

 

 

 

 

2년 후 대학친구 가족모임으로

그리고 2년 만에 다시

그분들이 모두 함께 찾아주셨습니다 。。。

 

 

 

 

 

새침데기 아니야공주의 성장!

기저귀차고 아장아장 걷던 모습이 선한데

마법천자문 책을 가져와서

같이 읽잡니다~

새침했던 모습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단양우리집이라 생각할 만큼

마당있는 집을 좋아해준 서준왕자!

 

 

 

 

 

단양나들이 후 쓴 일기를

엄마가 보내줘서 블로그에 담았었는데

이년 새 십대소년?이 되었답니다 。。。

 

 

 

 

 

아줌마 한 번 안아주라~ 했더니

귀찮은건지 쑥스러운건지

멋쩍게 와서 스치듯 안겨주는 서찬왕자!

 

 

 

 

어른은 아닌데 나이가 많은

어쩌면 열 살보다 많을지 모를 박준호오빠

(서현공주님 설명)

성격좋은 중학생 아들의 성장도 반갑고

 

 

 

 

 

올해 대학생이 되었는데

친구들도 만나지 못하고~~

그래서 아빠친구분들 모임에 따라온

여대생은 얼마나 이쁜지
(이름을 물어봤는데 듣는 순간 잊어버렸음을

요기에 살포시 고백합니다)

 

 

 

 

 

어찌할 수 없이 오긴헸는데

비요일의 한옥풍경이 이뻐서

구름이 근사해서 나쁘지 않았다니

다음번에 또 한 번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름은 그때 다시 물어보고 기억하는 걸로~~~

 

 

 

 

 

자주 오시는 만큼 잘해드려야하는데

숯불도 직접 피우시고

가마솥 불도 직접 지피시고

 

 

 

 

 

단양간다했더니 엄마가 안부전해달라셨어요!

그 한마디가 또 얼마나 행복하던지 *^^*

 

 

 

 

 

몸도 맘도 편안하게

이틀밤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

 

 

 

 

 

밤새 비가 많이 와서

가시는 길 걱정했는데

잘 도착하셨다는 연락을 주시는 손님!!!

 

 

 

 

 

늘 한결같은 사행추

언제와도 좋은 곳

기억해주시는 모습 그대로 지켜가겠습니다 。。。

 

 

 

 

 

 

부부님들 예쁜사랑하시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의 성장

종종 볼 수 있길 희망합니다 。。。

 

남겨주고 가신 따뜻한 마음

잘 간직해

이어오시는 분들과 잘 나누겠습니다 ^.^

 

 

http://blog.daum.net/jo88ms/1609

 

단양은 갈때마다 좋은 곳이다.

사장님~ 서준이가 오늘 쓴 일기예요~ 단양을, 사행추를 너무 사랑하네요~~ ♡ 이틀밤 머물고 단양 한마음 축제장까지 둘러보고 가신 가족같은 손님께서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2년 전 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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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서준 & 서찬 왕자님 *^^*

사랑 행복 & 추억 ♡♡♡ 한옥민박 사행추 !!!!! 늘 정성된 마음으로 손님을 모신다고 말 하지만... 종종 손님들께 대접을 받을 때가 있는데...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휴가를 보낸 서준 & 서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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