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작은 일들로 고민하고
알 수 없는 미래앞에서 골똘히 생각하고
두세 갈래 길 중 좀 더 나을거란
어렴풋한 확신믿고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거
그런 행위의 반복
그것이 인생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
한동안 이러저러한 일들로 고민하고
신경이 과했는지 피로가 몰려와
온전히 보낼 수 있는 여유를 내어
힐링주말 보내기로 하고
늦잠자고 텔레비젼도 실컷 보고
뒹굴거리다 나갔더니
와우! 3월인데
3월도 절반이나 지났는데
하얀세상이 펼쳐져 있습니다 。。。
웃고있는 눈사람도 있고
V의 손짓하며 인사건네는 눈사람도 있고
누군가는 만들고
누군가는 힘을 얻으며
하늘이 주신 선물을 즐깁니다 。。。
받는 이도 설레고
주는 이도 즐거운 크리스마스처럼
3월의 크리스마스!
하늘에게서~
또 모르는 누군가에게서~
힐링주말 선물 받고 가벼워진 모습으로
월요일 출발합니다 。。。
깜짝 방문 화이트데이
3월의 크리스마스! 고마워요!
나도 고마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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