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작사부작 옆동네 마실
지난해 가을 개장한 옥순봉 출렁다리
가 봐야지~ 가 봐야지~ 하다가
3월 31일 무료개방 끝내고
4월 1일부터 입장료 받는대서
무료개방 중에 잠시 짬 내어
휘리릭 다녀왔습니다 。。。
입장료
일반인 삼천원
그 중 이천원은 제천화폐로 환급
운영시간(입장마감은 40분 전까지 입장)
동절기 10시부터 17시
하절기 09시부터 18시
휴장일
설 추석 근로자의날 그리고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일 땐 다음 첫번째 평일
출렁다리 운영제한
기상특보(호우 태풍 강풍) 발효 시
적설량 1cm 이상
가시거리 100m 미만
제천시장이 시설물 운영상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출렁다리" 라는 이름 때문이었을까?
생각보다 살짝 밋밋한 느낌이었고
열흘이 지나도록 기억에 남는 건
입구에서 안내해주시던
중년 여인의 친절한 미소였습니다 。。。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일탈
옆동네 마실이 즐거웠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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