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두 팀 손님을 모셨습니다
멀리
의정부에서 오신 손님 배웅 후
여유
잠시 짬 내어 마을 산책을 합니다
이웃집 담벼락 앞
한들한들 춤추는 고들빼기꽃사진도 찍고
시멘트 틈 사이
비집고 올라온 초록을 바라봅니다
무심코 지나면 놓치게 되는 일상!
그 일상에 여유를 더하면 선물이 됩니다
양귀비도 찰칵
금낭화도 한 컷
그리고
민들레홀씨에게 작은 속삭임을 더합니다
이왕이면 멀리멀리 멀리까지
행복 가득한 씨앗을 퍼뜨려달라고 *^^*
민박손님 배웅과 마중 사이
작은 여유를 즐기며
새로운 손님을 마중합니다
아름다운 5월 단양한옥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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