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후 민박을 하며
단양관광객과 인연을 엮어갑니다 。。。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여행
자녀들과 함께하는 가족여행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등
나이도 사는 곳도 다양합니다 。。。
가족과 왔다가 친구 생각이 나고
친구랑 왔다가 부모님 생각에
형제들과 연락해서 함께 모시고 와서
단양이 이리 좋은 줄 몰랐다며
볼거리나 먹거리를 묻기도 하십니다 。。。
다양한 손님들과 마주하면서
자녀나 동생처럼 친구나 이웃처럼
또 가끔은 이모나 엄마처럼 ~~~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편안한 쉼이 될 수 있도록
부족함을 챙겨줄 때도 있으나
우리집 유료광고 따로 하지 않고
손님들과의 인연을 SNS에 담는다며
함께 공유해도 좋을 추억을 부탁드리는데
오며 가며
여행중에 찍은 사진이
며칠 지나 카톡타고 오기도 합니다 。。。
지금도 민박하시나요?
엊저녁 예약통화중 첫 물음에 여쭤보니
오래전에 친구가 다녀왔다며 알려주면서
몇 해가 지나 아직도 하는지는 모르겠다며
알려줬답니다 。。。
아~~~
복 받는 우리집 사행추 *^^*
부부의 바람이 하루이틀 인연을 엮은 분들께
잘 전해지는 거 같아 기쁩니다 。。。
한참 지난 후에 미소지으며
손님과의 만남을 이야기하듯이
일상속에서 문득
단양여행중에 머문 한옥민박사행추가
환한미소와 함께 피어났으먼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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