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4일 토요일에는
독채를 내어드리고
세가족을 모셨습니다 。。。
한동안 많은 것을 멈추게 했던 코로나
그로부터 조금씩 자유로워지면서
참으로 오랜만에 아가들과 함께하는
가족동반 모임 12인의 손님들과
인연을 엮었습니다 。。。
소녀시절부터 우정을 키워 온 ~
어느새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된 여인들
코로나에 발목 잡혀
얼굴 못보고 지내다가
하룻밤 쉼을 위해
SNS에서 찾은 숙소를 예약하고
어린시절 함께 먹으며 자란
지역음식과 다양한 캠핑용품 펼쳐놓고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며
또 한날 추억을 담습니다 。。。
각지에 흩어져 사느라
자주 만나기 쉽지않을 테고
그래서 더 귀한시간이지 않았을까???
세가족 모두에게 하룻밤 쉼이
다시 시작된 일상에
활력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부부님들 알콩달콩 이쁜사랑하시고
아가들 큰사랑안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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