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일 금요일
사랑♡채 이야기
혼자 여행하며 즐기는
나만의 시간도 괜찮을 듯싶습니다 。。。
1일
어둠이 내려앉은 시각
이튿날 하루 묵을 방을 예약하고
단양 곳곳을 둘러보고
한옥에서의 쉼을 즐기는 청년
먹으려고 사왔는데 양이 많다며
감자전 한 팩을 내밉니다 。。。
방명록 한 줄 남겨주세요!
부탁했는데
남겨준 방명록을 보니
언젠가 남겨주고 간
아들친구들 생각이 났습니다 。。。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우리집 손님까지 걱정해주는 마음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납니다 。。。
단풍이 곱게 물든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명소로 알려진 보발재
기대하고 왔다가 겨울풍경에
에구~
가을나들이 한 번 더 하셔도 좋겠습니다 。。。
하룻밤 쉼이
좋은에너지로 거듭나기를 ~
다시 시작한 일상에 활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
스물일곱살 청년의 꿈이
건강하게 이루어지기를
부모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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