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사행추민박집 추천

사행추 한옥 2022. 12. 6. 14:26

 

 

 

2022122일 금요일

사랑채 이야기

 

 

 

 

 

 

혼자 여행하며 즐기는

나만의 시간도 괜찮을 듯싶습니다 。。。

 

 

 

 

 

 

1

어둠이 내려앉은 시각

이튿날 하루 묵을 방을 예약하고

 

 

 

 

 

 

단양 곳곳을 둘러보고

한옥에서의 쉼을 즐기는 청년

 

 

 

 

 

 

먹으려고 사왔는데 양이 많다며

감자전 한 팩을 내밉니다 。。。

 

 

 

 

 

 

방명록 한 줄 남겨주세요!

부탁했는데

 

 

 

 

 

 

남겨준 방명록을 보니

언젠가 남겨주고 간

아들친구들 생각이 났습니다 。。。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우리집 손님까지 걱정해주는 마음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납니다 。。。

 

 

 

 

 

 

단풍이 곱게 물든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명소로 알려진 보발재

 

 

 

 

 

 

기대하고 왔다가 겨울풍경에

에구~

 

가을나들이 한 번 더 하셔도 좋겠습니다 。。。

 

 

 

 

 

 

하룻밤 쉼이

좋은에너지로 거듭나기를 ~

다시 시작한 일상에 활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

 

 

 

 

 

 

스물일곱살 청년의 꿈이

건강하게 이루어지기를

부모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