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1일 금요일
비요일 독채 가족여행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
방명록에 남겨주신 글과
딱 어울리는 여행이었지 싶습니다 。。。
태풍 소식에 일주일 내내
신경 쓰며 기다렸는데
폭염 속에 보낸
지난 주말 생각하면 무더위를
잠재워준 고마운 비였습니다 。。。
온 가족이 툇마루에 나와 앉아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는 여유
우중 여행이 아니었다면
쉽지 않았을 시간
또 하나의 추억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단양에서의 하룻밤 쉼이
다시 시작한 일상에
비타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민박 안내 > 다녀가신 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양여행] 아쉬움 한 조각 (11) | 2023.08.21 |
---|---|
[가족여행] 첫 여행지 단양! (3) | 2023.08.17 |
[단양여행] 사행추에서 사행추(私幸追)하다 (1) | 2023.08.09 |
[가족여행] 여행이 주는 설렘 (1) | 2023.08.07 |
[단양여행] 단양에 또 오면 여기 (0) | 2023.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