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일 수요일
사랑♡채 이야기
가까운 거리라면
퇴근 후 시간 되는대로
밥 먹고 차 마시며 우정을 쌓아가겠지만
생활권이 떨어져 있으면
소소한 일상 나눔이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
사는 지역의 중간인 단양에서 만나
같은 옷을 입고
묵은 이야기 나누며
일상의 고민 하나둘 풀어내는 동안
우정은 더해지고
그렇게 또
새 힘 가득 채워지지 않았을까??
빼곡한 일정으로
얼굴 잠깐 뵙고는
마중과 배웅을 남편이 하게 되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쁜 사진 카톡 태워 보내주신 덕분에
여인들의 쉼을 그려보았습니다 。。。
원하는 꿈
차근차근 이루고
두 분의 우정 건강하게 키워가시길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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