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4일 토요일부터
이틀 밤 보내며 엮은
사행추 이야기
부산에서 어린 시절 보내고
아르바이트하며 만나
어른이 되어가는 청춘들
각지에 흩어져 지내다가
모처럼의 연휴에
단양여행을 계획했는데
길은 왜 그리 막히는지 ~
하루쯤 참았다가 와도 좋으련만
비 님도 연휴가 궁금했는지
발목을 잡습니다 。。。
멀리서 왔으니
계획대로 단양 곳곳
잘 둘러보고 가면 좋았을 텐데
가는 길 막힐 것 같다고
이른 아침부터 서두르는 모습에
살짝 아쉬웠으나
힐링의 시간이었고
다음에 와서 볼 것들 남겨놓고 간다는
긍정 글에
좋은 자연에서 푸릇푸릇한
건강한 기운 받고
또 해야 할 일 하러 간다는 글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
청춘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부모의 마음으로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고운 인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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