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4일 월요일
사행추 이야기


무지개 같은 1박 2일
무지개 가족
여기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까???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
보통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남겨주신
피천득 님의 '인연'을 마주하며
여인의 미소를 떠올립니다 。。。



김제에서 오시겠다고 하셔서
비 예보가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블로그에서 미리 본
비요일의 풍경이 좋으셨다며
천천히 오시겠답니다 。。。


비가 오는 날에는
손님 식사 시간만이라도
잠깐 멈추어주길 바라지만
비가 오길 기다려야 하나?
환하게 웃는 해를 바라보면서
살포시 비를 기다렸는데



에구머니나
비 온 뒤 날이 습해서
툇마루에서 고기 구워
안에서 만찬을 즐기셨습니다 。。。



작은 아쉬움이 있기도 했지만
4계절을 지내보고 싶다는
마음을 남겨주셔서
또 뵐 수 있지 않을까???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는
피천득 님의 글에서처럼
귀한 인연으로 엮어두겠습니다 ~~~
참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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