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우리 사는 모습

매포 출근길

사행추 한옥 2016. 5. 27. 06:44










요즘 내가 거니는 길...

출퇴근하면서...  점심 시간에...


집과 회사... 

같은 단양인데...

참 다릅니다...


매포...

심각할 정도로 환경이...

그럼에도..

초록이 나오고...

예쁜 꽃이...

미소를 선물합니다...


처음 만났을 땐...

참 썰렁했었는데...

계절탓인지...

정이 들었는지...

적응이 되어가는 건지...


이 아이들에게도...

맑고 깨끗한 환경이면

더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