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우리집 마루에 있던 액자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언제 써 놓은 거지??? 한참 전...
어느해... 부부의 날에 준비했던 선물일 텐데...
우리의 사랑도 분명 풋풋한 사랑부터였을까???
알콩달콩 달달한 사랑도 좋았는데...
그럼 지금 우리부부의 사랑에는 어떤 표현이 좋을까???
오늘 아침 나를 웃게 해 준 글을 옮겨봅니다...
우리에게 전생이 있었다면
우리는 지금처럼 부부로 살았을 거야!!!
귀한 우리사랑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었을 거야!!!
소중한 우리 사랑에 감사하며 아름답게 살다가
우리에게 후생이 주워진다면
지금처럼 부부로 꼭 다시 만나서
우리 사랑 영원히 지켜가자!!!
앞으로 우리부부의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요???
예쁘고 건강하게 정성들여 가꿔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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