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_19의 끝은 어디일까?
간절한 맘으로 종식을 기원하며
오늘도 집콕
오늘은 또 뭐 먹지?
미니가마솥에 쌀밥을 지어볼까!
냉장고 파먹기
무 깔고 생선올려 칼칼한 생선조림이랑
냉동고 파먹기
냉동실에 아껴둔 밤 한 줌 넣고
가마솥 밤밥!
갓 지은 밥 냄새가 참 좋다
밤 부서지지 않게
살짝 누른 누룽지 일어나지 않게
조심조심 퍼내고
누룽지 위에 물 부어
오늘은 구수한 숭늉까지!!!
이게 바로
집콕이 주는 여유인가?
보글보글 동영상 찍으며
정성스레 상을 차린다。。。
답답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조심하며 지내다보면
끝이 보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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